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월 29일 (문단 편집) === 윤일 출생 === 이날 생일인 사람[* [[21세기]] 이후 출생자 중에서 2월 29일이 생일인 사람들의 '''현재 나이는''' 만 [age(2004-02-29)]세, 만 [age(2008-02-29)]세, 만 [age(2012-02-29)]세, 만 [age(2016-02-29)]세, 만 [age(2020-02-29)]세, 만 [age(2024-02-29)]세이다.]은 '''4년에 1번 생일을 맞는다.''' 100의 배수이지만 400의 배수가 아닌 해(예:1900년)는 평년이므로, 이런 해의 4년 전(예:1896년)에 생일을 맞을 경우 다음 생일은 8년 후에 찾아오는 것이다. 이런 사람은 [[군대]]라도 가면 군대에 있는 동안 생일이 1번도 없을 수도 있다.[* 예) [[2004년]] 2월 29일생이 [[2024년]] 3월에 '''[[대한민국 공군|공군]]으로 입대'''하면 [[2025년]] 12월에 전역하므로, 군대에 있는 동안 2월 29일 생일을 맞을 일이 없다.] 그래도 일년에 한 번 있는 생일을 그냥 넘기는 건 아쉬우므로 다들 어떻게든 다른 날에 기념하는 편이다. 주된 방법은 '''2월 28일이나 3월 1일'''에 축하하는 것이다. 과거 한국에서는 [[빠른 년생]] 문제로 인해 2월 28일에 많이 했었지만 빠른년생이 폐지되면서 3월 1일로 하는게 많아지고 있다. 2월 28일로 할지 3월 1일로 할지 정할 때 태어난 시간까지 고려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. 혹은 [[음력]] 생일을 기념하기도 한다. 날짜를 음력으로 바꾸고 그 음력 날짜를 그대로 양력에 대입해서 퉁치는 방법도 있다. 이렇듯 2월 29일에 생일인 사람은 이래나 저래나 [[윤년]]을 신경 쓸 수밖에 없다. 때문에 졸지에 4년마다 생일이 오게 만든 [[윤년]]이라는 시스템 자체에 대해 복잡한 감정이 든다고 한다. 일부는 2월 29일이 있는 윤년을 증오하기도 한다. 대신 그만큼 매우 눈에 띄는 생일이기에 생일이 2월 29일인 것 자체가 하나의 특징이 되는 경우가 많다. 어지간하면 부모가 신경을 써서 2월 29일이 생일이 안되게 하는 경우가 많다. 민법상으로 [[만 나이]]는 매년 생일이 되면 1살을 먹는데, 이 날에 태어난 사람들은 평년에는 2월 28일 24:00(3월 1일 00:00)에 나이를 1살 먹는다. 즉, 평년에는 3월 1일생과 같은 날에 1살을 먹는 셈이다. 이 날이 생일인 사람은 정말 드물다. 4년에 한 번 오는 것을 가정해도 확률적으로는 1,461명 중 한 명 꼴로 있어야 하지만, 실제 비율은 그보다도 훨씬 낮다. 사주상 불길한 날이거나 기념일과 겹치는 것을 원치 않는 경향이 있는 산모가 인위적으로 2월 29일 출산을 기피하기 때문이다. 요즈음에는 더욱이 출산 시 제왕절개나 유도분만을 하며 출산 날짜를 부모가 원하는 날짜로 조정하는 일이 늘어 굳이 4년마다 돌아오는 2월 29일에 낳으려는 경우는 줄고 있다. 끝끝내 2월 29일에 낳게 되더라도 출생신고를 할 때 생일을 속여 2월 28일이나 3월 1일로 속여 적는 경우도 종종 있다.[* 야구선수 [[최주환]]이 예시. 1988년 2월 29일에 태어났지만, 호적상 생일은 하루 앞당긴 2월 28일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